동국제약 '판시딜', 2030세대 공략 나선다..배우 이제훈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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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이 배우 이제훈을 모델로 2030세대 공략에 나선다.
동국제약은 배우 이제훈을 새로운 모델로, 스타일까지 고려한 탈모관리에 초점을 맞춘 '판시딜'의 새로운 TV-CF를 온에어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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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동국제약이 배우 이제훈을 모델로 2030세대 공략에 나선다.
동국제약은 배우 이제훈을 새로운 모델로, 스타일까지 고려한 탈모관리에 초점을 맞춘 '판시딜'의 새로운 TV-CF를 온에어했다고 24일 밝혔다.
새로 공개된 TV 광고는 탈모 경험이 증가하고 있는 2030세대가 타깃이다. 약용효모 성분의 판시딜 제품이 머리카락을 덜 빠지게 하고 굵어지게 해, 탈모 관리는 물론 스타일까지 챙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광고에서 이제훈은 "덜 빠지게 굵어지게 모발에 힘이 생기니까 풍성해 보이죠? 탈모엔 판시딜"이라며, 스타일이 살아나는 이유를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어때요? 스타일 살죠?"라는 이제훈의 멘트로, 한번 더 '스타일'이라는 키워드를 짚어준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2030 탈모 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젊은 연령층에게도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도록 판시딜의 새로운 모델로 이제훈을 발탁하게 됐다"며, "탈모는 미용적인 부분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 2030세대에게 예방적인 탈모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판시딜은 모발과 손톱의 구성 성분인 케라틴, L-시스틴 등과 영양 성분인 약용효모, 비타민 등 6가지 성분이 최적의 비율로 배합돼 있다. 이들 모발 필수 영양성분이 혈액을 통해 모근 조직 세포에 직접 공급되므로 탈모 치료는 물론 잦은 파마나 염색, 여름철 강한 자외선 등으로 손상된 모발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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