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스포원과 공립 작은도서관 조성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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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는 24일 부산지방공단 스포원과 공립 작은도서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스포원은 건물 내 공실을 무상 제공하고 금정구는 해당 공간을 작은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한다.
구는 최근 확보한 시비를 통해 11월6일까지 스포원에 작은도서관을 조성할 예정이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이곳에 조성될 작은도서관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책과 여유를 즐기는 또 하나의 쉼터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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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부산 금정구는 24일 부산지방공단 스포원과 공립 작은도서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스포원은 건물 내 공실을 무상 제공하고 금정구는 해당 공간을 작은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한다.
구는 최근 확보한 시비를 통해 11월6일까지 스포원에 작은도서관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구는 도서 구입 및 분류, 대출시스템, 남녀소노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이곳에 조성될 작은도서관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책과 여유를 즐기는 또 하나의 쉼터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hun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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