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시대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상담사' 인재 양성합니다"

박명기 기자 2021. 9. 2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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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제이이엔씨 부산예일직업전문학교에서 다가오는 9월 28일 '2021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상담사' 과정을 개강한다.

'2021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상담사' 교육은 부산광역시-부산일보 주최, (사)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 주관의 교육과정이다.

부산예일직업전문학교는 2018년부터 부산광역시 의료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재양성 교육을 위탁운영, 2019년에는 전국 최대 규모로 의료관광통역 과정을 운영, 탄탄한 취업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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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예일직업전문학교, 부산광역시 주관 글로벌 의료산업 인재양성 프로그램 개설
제이제이이엔씨 부설 부산예일직업전문학교 별관 부산역점. 사진=제이제이이엔씨

㈜제이제이이엔씨 부산예일직업전문학교에서 다가오는 9월 28일 '2021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상담사' 과정을 개강한다.

'2021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상담사' 교육은 부산광역시-부산일보 주최, (사)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 주관의 교육과정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급변한 채용시장과 현장 컨디션에 맞춰 의료현장의 '비대면 상담 및 진료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최근 비대면 상담 및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채용수요가 높은 상황에서 구직자, 재직자 모두에게 필요한 교육사업이다. 

참가 자격은 디지털헬스케어, 병의원, 의료상품상담, 병원 홍보-마케팅, 의료관광코디네이터 직종 취업 또는 이직에 관심이 있는 부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보건-의료관련 직종 종사자를 우선하여 선발, 지원한다.

특히 교육생 대상으로 각종 현장견학-실습 지원이 예정되어 있다. 11월 예정된 '2021 부산 국제 의료관광 컨벤션' 참가 확정은 물론, 10~11월 계획된 다수의 의료관련 컨벤션에 우선 투입한다. 

부산예일직업전문학교는 2018년부터 부산광역시 의료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재양성 교육을 위탁운영, 2019년에는 전국 최대 규모로 의료관광통역 과정을 운영, 탄탄한 취업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여파로 위축된 수강생의 자신감 회복을 위해 다수의 기업체와 MOU를 체결하는 등 이번 교육과정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춘 상태이다.

부산예일직업전문학교는 부산 범내골과 부산역 2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컴퓨터와 게임 등  다년간 취업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한 고용노동부 우수훈련기관이다. 다양한 분야 구직자의 취업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pnet21@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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