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중기청 "장기근속자, 특별공급으로 내집마련하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중소기업에 장기근속 중이면서 무주택 세대구성원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아산탕정 2-A15BL 국민임대주택' 우선공급 대상자를 24일부터 10월8까지 모집한다.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주택 우선공급 제도는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에 근거해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 안정을 통해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아산탕정 2-A15BL 국민임대주택 9가구 우선공급
[천안·아산=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중소기업에 장기근속 중이면서 무주택 세대구성원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아산탕정 2-A15BL 국민임대주택' 우선공급 대상자를 24일부터 10월8까지 모집한다.
이번에 우선공급되는 주택의 임대호수는 전체 861가구 중 ▲26형 3가구 ▲37-1형 1가구 ▲46형 4가구 ▲46-1형 1가구 등 9가구다.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주택 우선공급 제도는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에 근거해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 안정을 통해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기업에서 5년 이상(또는 동일 중소기업 3년 이상) 근무한 무주택세대 구성원인 중소기업 근로자가 대상이다. 신청서, 건강보험자격득실 확인서, 서약서, 주민등록 등본 등 관련서류를 구비해 온라인(http://www.smes.go.kr/sanhakin)으로 접수하면 된다.
충남중기청 신성식 청장은 "중소기업 장기근속자를 위한 주택특별공급은 지역 내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안정을 통한 인력유입 및 장기재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뺑소니' 김호중, 팬클럽 기부도 거절 당했다
- "장성규, 65억 매입 청담동 빌딩…3년 만에 100억"
- 장윤정 120억에 판 '나인원한남'…30대 전액 현금 매수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결혼식 앞둔 마동석 "♥예정화, 가난할 때부터 내 옆 지켜줘"
- 유재환, '사기·성추행 의혹' 후 근황 포착
- "박경림 아들, 중학생인데 키가 180㎝"…박수홍 딸과 정략 결혼?
- 서유리 "식비·여행비까지 더치페이…전 남편 하우스메이트였다"
- 최재림, 18세연상 박칼린과 열애설 "두달내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