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홍콩사무소에 선전 · 안보부 신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정부가 홍콩 국가보안법에 대한 홍보 강화 차원에서 홍콩 내 기관에 관련 부서를 신설했습니다.
24일 홍콩 명보에 따르면 중국 정부의 홍콩 업무를 총괄하는 국무원 홍콩 마카오 사무판공실은 전날 홈페이지를 통해 두 개 부서가 신설된 조직도를 올렸습니다.
이에 따르면 홍보를 담당하는 선전국과 안보를 담당하는 안전사무국이 추가돼 홍콩 마카오 사무판공실의 부서는 총 9개가 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가 홍콩 국가보안법에 대한 홍보 강화 차원에서 홍콩 내 기관에 관련 부서를 신설했습니다.
24일 홍콩 명보에 따르면 중국 정부의 홍콩 업무를 총괄하는 국무원 홍콩 마카오 사무판공실은 전날 홈페이지를 통해 두 개 부서가 신설된 조직도를 올렸습니다.
이에 따르면 홍보를 담당하는 선전국과 안보를 담당하는 안전사무국이 추가돼 홍콩 마카오 사무판공실의 부서는 총 9개가 됐습니다.
명보는 소식통을 인용해 쩡젠 중국홍콩마카오연구회 부회장이 선전국장, 왕전민 칭화대 법대 교수가 안전사무국장을 각각 맡는다고 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혜경 기자choic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하석진 “강아지에 내 젖 물리게 했다” 軍 가혹행위 폭로
- “전지현, 남편과 송도 데이트 수차례 목격”…이혼설 완전히 날렸다
- 주차장 3칸 차지…옆에 주차하니 “성폭행하겠다” 협박한 이웃
- '돈쭐'이 불러온 나비 효과…피자집 다시 가봤더니
- “3억 원 빌렸다 갚았는데 계약서 없다고 증여세 6천만 원”
- 한국서 태어나 36년 만에 미국서 재회한 쌍둥이 자매
- 무더기로 버려진 택배서 '비명 소리'…충격의 현장
- 56초 동안 물 뿜어내는 '인간 분수'…최고 기록 달성
- 이름만 한샘?…엉터리 시공에 하자 보수도 외면했다
- '눈빛 선명' 이유로 윤창호법 위반 무죄 음주운전자, 2심서 유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