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송창의 "송영규, 술자리서도 연기 얘기만 해"

김나연 기자 2021. 9. 2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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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송창의가 송영규의 연기 열정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영화 '수색자'의 배우 송창의, 송영규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송영규는 '수색자' 속 자신의 캐릭터를 설명하며 "저도 다른 걸 할 줄 아는 게 없어서 연기밖에 못한다. 정치, 경제 이런 것도 잘 모르고 뇌가 그쪽으로 잘 안 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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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의 송영규 / 사진=SBS 보는라디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최파타' 송창의가 송영규의 연기 열정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영화 '수색자'의 배우 송창의, 송영규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송영규는 '수색자' 속 자신의 캐릭터를 설명하며 "저도 다른 걸 할 줄 아는 게 없어서 연기밖에 못한다. 정치, 경제 이런 것도 잘 모르고 뇌가 그쪽으로 잘 안 간다"고 밝혔다.

이어 송창의는 "선배님이 술자리에서도 연기 얘기밖에 안 한다. 평소에도 연기에 집중돼있다"고 말했다.

DJ 최화정은 송영규에 대해 "제가 정말 팬이다. 적게 나와도 존재감이 장난이 아니다"라고 칭찬했고, 송영규는 "살아남으려고 발버둥 치다 보니까 뭐라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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