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렬 충남대병원 비뇨의학 교수 '송정 젊은 연구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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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은 비뇨의학과 이충렬 교수가 최근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송정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학회가 젊은 비뇨의학과 의학자를 위해 제정한 상으로 최근 3년 동안 학술적 가치와 공헌도가 높은 우수 논문을 발표한 전문의 취득 10년 이내 의학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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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대병원은 비뇨의학과 이충렬 교수가 최근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송정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학회가 젊은 비뇨의학과 의학자를 위해 제정한 상으로 최근 3년 동안 학술적 가치와 공헌도가 높은 우수 논문을 발표한 전문의 취득 10년 이내 의학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 교수는 ‘방광류 환자의 메시를 이용한 수술의 장기간 추적 관찰 후 효능 및 합병증 분석(Transobturator four-arms mesh in the surgical management of cystocele: a long term follow-up)’ 논문으로 독창성과 학문적 가치 등을 인정받았다.
병원 관계자는 “이 교수는 전립선암세포 모델로 저산소증에서 전립선암의 적응 및 변화 분석을 통해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호르몬 저항성 전립선암 발생기전을 규명하고 있다”며 “치료물질 발굴 연구도 함께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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