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발산지구, 행안부 풍수해 정비사업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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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청원구 발산지구가 행정안전부의 2022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2025년까지 국비 217억원 등 434억원을 들여 소하천(6.6㎞) 정비, 무심천 합류부(0.6㎞) 정비, 교량 7곳 재가설, 배수펌프장 설치, 우수관로 개량 등을 추진한다.
충북 청주시보건소는 지역 42개 행정복지센터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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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청원구 발산지구가 행정안전부의 2022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2025년까지 국비 217억원 등 434억원을 들여 소하천(6.6㎞) 정비, 무심천 합류부(0.6㎞) 정비, 교량 7곳 재가설, 배수펌프장 설치, 우수관로 개량 등을 추진한다.
사업 완료 후엔 사천동 일대 상습 침수피해가 예방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복지센터에 폐의약품 수거함
충북 청주시보건소는 지역 42개 행정복지센터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수거 대상은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변질·부패 등으로 사용할 수 없는 의약품이다.알약과 가루약, 물약 등으로 구분해 수거함에 버리면 된다.
시보건소는 이달 말까지 약국 372곳에도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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