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27일 10월 WC 예선 명단 발표

김재민 입력 2021. 9. 2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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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A매치 기간 시리아, 이란을 상대하는 벤투호 명단이 27일 발표된다.

대한축구협회는 9월 24일 "10월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명단 발표 기자회견이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진행된다"고 밝혔다.

벤투호는 9월 A매치 기간 열린 최종예선 첫 두 경기에서 1승 1무를 기록했다.

벤투호는 10월 A매치 기간에는 시리아와 홈 경기, 이란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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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10월 A매치 기간 시리아, 이란을 상대하는 벤투호 명단이 27일 발표된다.

대한축구협회는 9월 24일 "10월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명단 발표 기자회견이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진행된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은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벤투호는 9월 A매치 기간 열린 최종예선 첫 두 경기에서 1승 1무를 기록했다. 이라크와 0-0으로 비기고 레바논에 1-0으로 승리했다. 홈 2연전에서 2승을 모두 가져오는 것이 목표였지만 이라크전 골 결정력이 발목을 잡았다.

벤투호는 10월 A매치 기간에는 시리아와 홈 경기, 이란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시리아전은 10월 7일, 이란전은 12일이다. A조 톱시드이자 FIFA 랭킹 22위로 아시아 국가 중 1위인 이란 원정이 고비다.

벤투호는 유럽파를 포함한 최정예 멤버를 꾸릴 전망이다. 9월 A매치 기간 종아리 부상을 당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부상을 회복했고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을 옮긴 이강인(마요르카), 황희찬(울버햄튼), 김민재(페네르바체) 등도 경기에 꾸준히 나서고 있어 컨디션이 좋을 거로 예상된다.(사진=파울루 벤투 감독/대한축구협회 제공)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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