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공공 배달앱 수수료 낮추고 할인 행사 도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시가 공공배달앱 '달달'을 활성화하기 위해 수수료를 낮추고 할인 행사를 한다.
시장 점유율이 높은 민간 배달앱 수수료는 6∼15%다.
현재 달달 앱 가맹점은 900여 곳이다.
시는 지난 5월 10일부터 지역 앱(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 달달소프트와 손잡고 도내 최초로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인 '달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경주시가 공공배달앱 '달달'을 활성화하기 위해 수수료를 낮추고 할인 행사를 한다.
24일 경주시에 따르면 가맹점으로부터 받는 수수료를 1.8%에서 이달부터 1.5%로 낮췄다.
시장 점유율이 높은 민간 배달앱 수수료는 6∼15%다.
시와 업체는 지난 15일부터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주문금액의 최대 30%를 할인해주고 있다.
또 이용후기를 달면 랜덤박스 경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달달 앱 가맹점은 900여 곳이다.
시는 지난 5월 10일부터 지역 앱(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 달달소프트와 손잡고 도내 최초로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인 '달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달달은 지역사랑 상품권인 경주페이와 연동해 10% 캐시백 혜택이 적용된다.
주낙영 시장은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많은 시민이 달달 앱을 이용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 ☞ 마을 여성 2천명 옷 빨래하는 강간 미수범…그는 왜?
- ☞ 고3 학생이 한국 복싱 최초 '10체급 석권' 대기록
- ☞ 러시아 할머니의 '괴력'…20대 강도 물리치고 가방 지켜내
- ☞ 북한 현송월·김여정 옷차림에 담긴 '숨은 공식'
- ☞ '성폭행' 강지환, 드라마 제작사에 패소…53억 물어낼 판
- ☞ "코로나19 감기처럼 생각해야" 충북대 의대 교수 1인 시위
- ☞ 목포 아파트서 40대 여성 판사 숨진 채 발견
- ☞ '막장' 대명사 '사랑과 전쟁' 부활…원년 배우 총출동
- ☞ 금발에 푸른 눈이라서?…'실종 백인여성 증후군'이란
- ☞ 달라지는 탈레반의 아프간…음악 사라지고 손발 절단형 예고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정몽규 체제가 낳은 한국 축구 대재앙…40년 공든 탑 무너졌다 | 연합뉴스
- 인천공항서 1억 든 돈가방 빼앗아 도주…중국인 강도 체포 | 연합뉴스
- 잠수부 동원에 드론까지 띄웠지만…건설사 대표 실종 12일째 | 연합뉴스
- "크다, 크다" 야구 중계의 달인…이장우 전 아나운서 별세 | 연합뉴스
- 인천 송도서 출근하던 30대, 횡단보도 건너다 굴삭기에 참변(종합) | 연합뉴스
- 임영웅 정관장 광고영상 40시간 만에 200만 뷰 돌파 | 연합뉴스
- '주유소 직원 분신' 전자담배로 속여 대마 건넨 30대 구속기소 | 연합뉴스
- 관광객 환영부스 찾은 장미란·이부진 "韓 첫인상 좋아지길"(종합) | 연합뉴스
- "배달 탕수육 이게 뭐야"…전화로 욕설한 손님 벌금 300만원 | 연합뉴스
- 전주서 교회 첨탑 해체 작업하던 50대 추락해 숨져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