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분야 복지부 장관상 수상

고석중 2021. 9. 2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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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평가' 부분에서 A등급(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A등급은 군산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중 가장 높은 등급으로, 노인일자리 전문기관인 군산시니어클럽은 올해까지 5년 연속 선정됐다.

군산시니어클럽은 해마다 평균 520명의 신규일자리를 창출, 현재 2801명 노인일자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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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평가' 부분에서 A등급(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시상은 오는 27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1년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식'에서 장관상을 받을 예정이다.

A등급은 군산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중 가장 높은 등급으로, 노인일자리 전문기관인 군산시니어클럽은 올해까지 5년 연속 선정됐다.

군산시니어클럽은 해마다 평균 520명의 신규일자리를 창출, 현재 2801명 노인일자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노인일자리에 특화된 취약계층공익증진, 공공행정분야, 노인서포터즈 327명의 전문일자리를 선도적으로 개발하여 수행기관에 신규일자리를 보급하고 있다.

홍소연 군산시니어클럽 관장은 "군산시니어클럽은 변화하는 환경에서 군산시 어르신들께 다양한 지역상생 일자리를 창출·지원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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