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아주대, 경영대 협력 업무협약 '메타버스'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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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는 아주대와 경영대학 간 국제·교육·연구 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두 대학의 경영대학장들은 가상 세계에서 캐릭터로 만나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국제협력과 정보교류 활성화,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협력 등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권오병 경희대 경영대학장은 "메타버스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한 것처럼 이를 활용한 교육과 연구를 아주대와도 공유하고, 나아가 메타버스에서 국제적 소통의 장을 여는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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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경희대는 아주대와 경영대학 간 국제·교육·연구 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6일 열린 협약식은 메타버스(Metaverse)를 활용해 진행됐다. 메타버스는 '가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가 합쳐진 말로 경제·사회·문화 활동이 가능한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한다.
두 대학의 경영대학장들은 가상 세계에서 캐릭터로 만나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국제협력과 정보교류 활성화,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협력 등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권오병 경희대 경영대학장은 "메타버스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한 것처럼 이를 활용한 교육과 연구를 아주대와도 공유하고, 나아가 메타버스에서 국제적 소통의 장을 여는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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