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하자' 시즌 2, 내달 10월 첫방..붐X장민호 2 MC [공식]

김영웅 온라인기자 2021. 9. 2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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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TV CHOSUN <내 딸 하자>가 2달만에 시즌2로 돌아온다.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 TOP7이 ‘1일 딸’로 변해 전국에서 사연을 보낸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노래 서비스를 해드리는 ‘노래 효도쇼’다.

지난 8월 시즌 1을 종영한 <내 딸 하자>는 10월 중 시즌2 방송을 목표로 본격 준비에 돌입했다. 시즌2는 더 풍성하고 화려한 무대를 선사하는 ‘음악 버라이어티’로 변신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시청자분들의 성원 덕분에 시즌2로 돌아오게 되어 감사하다. 보내주신 사연과 함께하는 음악선물 콘는셉트 유지하되, 더 다양하고 풍성한 무대를 선사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전해 기대를 모았다.

MC에는 믿고 보는 ‘웃음치트키’ 붐과 ‘트롯계의 BTS’ 장민호가 뭉친다. 시즌 1에서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7일 월요일부터 <내 딸 하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신청곡과 시청자 사연을 모집한다. <내 딸 하자> 시즌2는 10월 중 방송 예정이며 시간은 미정이다.

김영웅 온라인기자 her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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