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블랙핑크, 파리 패션위크 빛낸다..25일 출국
[스포츠경향]

그룹 블랙핑크가 파리 패션위크로 향한다.
블랙핑크 멤버(리사, 제니, 지수, 로제)들은 오는 25일 오후 1시 20분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블랙핑크 멤버들의 파리 출국은 ‘2022 봄/여름 파리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서다. 다만 제니의 일정에 일부 변동 사항이 있어 다른 멤버들과 함께 출국길에 오르는 것은 확인되지 않았다.
오는 27일부터 내달 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되는 ‘2022 봄/여름 파리 패션위크’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고 영향력 있는 패션쇼로 매년 두 번 개최된다.
블랙핑크는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여성 아이돌 그룹이다. 각 멤버들이 세계 유수 명품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지수는 디올, 리사는 셀린느, 로제는 생로랑, 제니는 샤넬의 선택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각 국가나 지역 내 엠버서더가 아닌 글로벌 엠버서더로 전 세계에서 브랜드를 대표하는 얼굴들이다. 블랙핑크 각 멤버들은 자신이 엠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각 브랜드 일정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디올 컬렉션은 오는 28일 2시 30분, 생로랑 컬렉션은 이날 오후 8시에 잡혀 있다. 샤넬의 컬렉션은 행사 마지막 날인 10월 5일 오전 10시 30분으로 예정돼 있다. 대다수의 컬렉션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녹화 중계 또는 생중계로 진행된다.
블랙핑크를 필두로 K팝 스타들의 파리 패션위크 행보에 패션 및 연예계 관계자들의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제니가 같은 샤넬 글로벌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어떠한 일정을 함께 소화할 지에도 세간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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