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지는 논란 속 개발 진행중인 대장동 신도시' [TF사진관]

임세준 2021. 9. 2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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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성남시장 재직 시절 진행한 성남판교대장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신도시 일대에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성남시장 재직 시절 당시 "택지 개발 이익을 공공영역으로 환수하겠다"며 성남판교대장도시개발사업 방식을 민간 개발 방식에서 민간·공영 공동 사업으로 바꿔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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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성남시장 재직 시절 진행한 성남판교대장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신도시 일대에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성남=임세준 기자

[더팩트ㅣ성남=임세준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성남시장 재직 시절 진행한 성남판교대장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신도시 일대에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성남시장 재직 시절 당시 "택지 개발 이익을 공공영역으로 환수하겠다"며 성남판교대장도시개발사업 방식을 민간 개발 방식에서 민간·공영 공동 사업으로 바꿔 진행했다.

당시 이 도지사는 5500억 원을 성남시에 환수했다고 밝혔으나, 환수액을 제외한 나머지 개발사업 이익금 중 상당액이 특정 개인이 지분을 100% 소유한 회사인 화천대유자산관리에 돌아간 것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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