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측 "'작은 아씨들'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공식)

황혜진 2021. 9. 2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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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고은이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고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9월 24일 뉴스엔에 "'작은 아씨들'은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김고은의 차기작 후보가 된 '작은 아씨들'은 김희원 감독이 연출하는 신작이다.

김고은은 최근 tvN '치즈인더트랩', tvN '도깨비',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 영화 '계춘할망', '변산', '유열의 음악앨범', '영웅'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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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김고은이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고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9월 24일 뉴스엔에 "'작은 아씨들'은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김고은의 차기작 후보가 된 '작은 아씨들'은 김희원 감독이 연출하는 신작이다. 김희원 PD는 그간 MBC '화려한 유혹', '황금주머니', '돈꽃', tvN '왕이 된 남자', '빈센조'를 연출했다.

김고은은 최근 tvN '치즈인더트랩', tvN '도깨비',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 영화 '계춘할망', '변산', '유열의 음악앨범', '영웅' 등에 출연했다.

이어 화제 속 방영 중인 tvN 금토드라마 '유미의 세포들'(극본 김윤주 김경란/크리에이터 송재정/연출 이상엽)에 출연 중이다. 김고은은 주인공 유미 캐릭터를 맞춤옷처럼 소화하며 드라마 흥행을 이끌고 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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