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18세 이상 코로나19 미예약자 사전예약 접수

정경규 2021. 9. 24. 12: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산청군보건의료원은 18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미예약자 4559명을 대상으로 사전예약과 백신 접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외국인등록번호가 없는 경우에도 산청군보건의료원에서 임시관리번호를 발급받아 접종할 수 있다.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23일 현재 산청군에서는 2만8218명(82%)이 1차 접종을 마쳤으며 2만274명(59%)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30일까지 인터넷·콜센터로 예약 가능

[산청=뉴시스] 산청군 백신접종센터. *재판매 및 DB 금지


[산청=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산청군보건의료원은 18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미예약자 4559명을 대상으로 사전예약과 백신 접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전예약은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다. ‘코로나19 사전예약시스템’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예약 외에도 ‘산청군 코로나 콜센터(055-970-7545)’를 통한 전화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국인도 내국인과 동일하게 접종이 진행된다. 외국인등록번호가 없는 경우에도 산청군보건의료원에서 임시관리번호를 발급받아 접종할 수 있다.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23일 현재 산청군에서는 2만8218명(82%)이 1차 접종을 마쳤으며 2만274명(59%)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안전한 백신 접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상으로의 복귀를 앞당길 수 있도록 방역과 예방접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