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 문을 여는 '서울대 푸드테크 FTCXO'는 식품이나 관련 기술 분야 최고책임자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서울대는 이를 위해 참가자들이 교내 구성원들과 함께 푸드테크 분야 사업화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즉 서울대 주요 캠퍼스(관악, 광교, 시흥, 평창, 연건, 분당)는 물론 연구기관과의 협업이 가능하도록 푸드테크를 중심으로 교내 21개 대학(원)과 연구기관이 함께 지원에 나선다는 것이다. 이번 과정에서는 창업과 기술사업화 경험이 있는 서울대 교수진의 사례 중심 강의를 중심으로 푸드테크 분야의 창발기술(Emerging Tech) 사업화 플랫폼 구축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기원 주임교수(푸드테크학과 학과장)는 "서울대 교수와 원우가 푸드테크 사업화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는 등 학산 연계 지원을 통해 신사업을 발굴하고, 서울대 연구자와 푸드테크 산업체, 투자자, 전문가를 서로 연결함으로써 푸드테크 산업에서 지속적인 투자 선순환이 이뤄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4개월여 이어질 이번 과정은 매주 목요일 오후 진행되며, 제1기 지원서 접수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이메일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