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LINC+ 7개 대학, 개방형 산학협력 공유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

2021. 9. 24. 12: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경북권 LINC+ 사업 7개 대학은 23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대구·경북권 개방형 산학협력공유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7개 대학은 대구경북권 산학협력 공유대학 플랫폼 공동 운영, 인력양성 교육과정 공동개발 및 대학별 공동프로그램 운영, 공유지수 및 플랫폼 전산시스템 공동 개발 등에 나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명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경북권 LINC+ 사업 7개 대학은 23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대구·경북권 개방형 산학협력공유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대구·경북권 LINC+사업 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민정식(경운대) , 김현우(경일대), 김범준(계명대), 장중혁(대구대), 박수진(대구한의대), 임재환(안동대), 배철호(영남대) 등 각 대학의 LINC+ 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7개 대학은 대구경북권 산학협력 공유대학 플랫폼 공동 운영, 인력양성 교육과정 공동개발 및 대학별 공동프로그램 운영, 공유지수 및 플랫폼 전산시스템 공동 개발 등에 나선다.

또 동시에 진행되는 '대구·경북 산학협력 대학 얼라이언스' 출범을 통해 참여하는 회원 대학들은 각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공유한다.

여기에 향후 현장실습, 창업 등 분야의 교과목 공동개발을 계획하고 공유지수 공동개발, 공동 활용장비 공유 등의 사업도 함께 진행하게 된다.

계명대 관계자는 "대구경북 지역 대학들이 상호협력을 통해 이익을 꾀하는 얼라이언스(Alliance)형태로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각 대학이 상호 윈-윈 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