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듀오 옥상달빛, 23∼24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공연

김인구 기자 2021. 9. 2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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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여성 듀오 옥상달빛이 오는 10월 23∼24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소극장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해 결성 10주년을 맞이한 옥상달빛은 이번 공연에서 관객과 함께 음악으로 교감하는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으로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위트 넘치는 노랫말과 맑은 목소리로 삶에 대한 진솔한 메시지를 전해 위로의 아이콘으로 사랑받아 왔다.

이번 공연의 티켓은 오는 29일 멜론티켓과 세종문화회관 예매 사이트를 통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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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여성 듀오 옥상달빛이 오는 10월 23∼24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소극장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해 결성 10주년을 맞이한 옥상달빛은 이번 공연에서 관객과 함께 음악으로 교감하는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옥상달빛은 동갑내기 학교 친구 김윤주와 박세진으로 구성됐다.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으로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위트 넘치는 노랫말과 맑은 목소리로 삶에 대한 진솔한 메시지를 전해 위로의 아이콘으로 사랑받아 왔다. 히트곡에는 ‘수고했어, 오늘도’ ‘없는 게 메리트’, 리메이크곡 ‘달리기’ 등이 있다.

이번 공연의 티켓은 오는 29일 멜론티켓과 세종문화회관 예매 사이트를 통해 판매된다. 자세한 사항은 프라이빗커브 웹사이트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인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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