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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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포터 주니어(208cm, F)가 제일 좋아하는 3명의 선수를 밝혔다.
포터는 '클러치 포인트'와 인터뷰를 통해"내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는 야니스 아데토쿤보(211cm, F), 스테판 커리(191cm, G) 그리고 케빈 듀란트(208cm, F)다"라고 전했다.
포터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듀란트와 비교됐다.
포터는"듀란트의 신체는 나와 비슷하다. 그래서 더 많이 보고 더 많이 배우려고 노력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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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포터 주니어(208cm, F)가 제일 좋아하는 3명의 선수를 밝혔다.
포터는 ’클러치 포인트‘와 인터뷰를 통해“내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는 야니스 아데토쿤보(211cm, F), 스테판 커리(191cm, G) 그리고 케빈 듀란트(208cm, F)다”라고 전했다.
이어 포터는 “난 아데토쿤보의 정신력을 좋아한다. 그는 2개의 자유투 에어볼을 쏘고도 신경 쓰지 않았다. 이후 그는 덩크하고 3점 슈팅을 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다했다”라며 그가 아데토쿤보를 좋아하는 이유를 말했다.
포터는 이번 오프 시즌 커리와 함께 훈련했다. 포터는“커리는 슈팅과 핸들링을 통해 사람들을 즐겁게 만든다. 그의 존재는 정말 특별하다, 나는 그의 플레이를 존경한다”라고 전했다.
포터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듀란트와 비교됐다. 그 이유는 큰 키와 뛰어난 슈팅 능력 때문이다. 포터는“듀란트의 신체는 나와 비슷하다. 그래서 더 많이 보고 더 많이 배우려고 노력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듀란트는 코트 어디서나 득점을 할 수 있다. 한 단계 더 위의 농구를 한다“라며 듀란트를 왜 좋아하는지 밝혔다.
포터는 지난 시즌 61경기 출전해 평균 19점 7.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특히, 포터는 팀의 2옵션 자말 머레이(191cm, G)가 시즌 아웃된 이후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그 결과, 포터는 올해의 기량 발전상 최종 3인에 들어갔다.
과연 이번 시즌 포터는 얼마나 더 성장할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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