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두 딸 맘의 헉 소리나는 자기관리 일상..브라톱+레깅스 입고 뽐낸 완벽 몸매

박은해 2021. 9. 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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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몸매 관리 근황을 공개했다.

9월 24일 김경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속 중에 제일 지키기 어려운 약속은? 나와 하는 약속! ㅎㅎㅎㅎ 지난 연휴 시작 전부터 이제 날씨도 선선해졌고 떨어진 체력도 좀 끌어올려 보려고 달려도 지치지 않는 몸을 만들고 싶었어요 ㅋㅋㅋㅋ 왜그랬을까 후회는 하지만 그래도 한 번은 해보자 싶기도 하고 (5년 전 복근을 처음 만들 때 그랬던 것처럼 더 늦기 전에 한 번은 !! 해. 보기라도 하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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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몸매 관리 근황을 공개했다.

9월 24일 김경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속 중에 제일 지키기 어려운 약속은? 나와 하는 약속! ㅎㅎㅎㅎ 지난 연휴 시작 전부터 이제 날씨도 선선해졌고 떨어진 체력도 좀 끌어올려 보려고 달려도 지치지 않는 몸을 만들고 싶었어요 ㅋㅋㅋㅋ 왜그랬을까 후회는 하지만 그래도 한 번은 해보자 싶기도 하고 (5년 전 복근을 처음 만들 때 그랬던 것처럼 더 늦기 전에 한 번은 !! 해. 보기라도 하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깅스와 브라톱을 입은 김경화는 러닝머신 위에서 열심히 달리고 있다.

이어 김경화는 "그날 이후 하루 빼고 아주 조금씩 걷거나 뛰고 있습니다 (10분 빠르게 걷기도 하고 3분 걷고 10분 뛰고 또 3분 걷고 10분 뛰고.... 이렇게 아주 조금이요) 이제 약속 커밍아웃했으니까 내일부턴 제대로 뛰어야겠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역시 꾸준한 자기관리의 힘" "멋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경화는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의 MC '뽀미 언니'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2년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한 김경화는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MBC ‘공부가 머니?’에서 진행한 김경화의 딸들의 지능검사 결과 첫째 서연이는 상위 1.6%, 둘째 서진이는 0.9%에 해당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김경화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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