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유현주 캐디로 나선 지난 대회 우승자 [ST포토]

팽현준 기자 2021. 9. 24. 12:0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포토

[안산(경기)=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24일 경기 안산 대부도 아일랜드CC에서 열린 KLPGA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 2021' 1라운드.

지난 대회인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효주가 '절친' 유현주의 골프백을 들었다.

골프백을 멘 김효주는 (긴장해서)"아침밥이 안들어갔다"며 너스레를 떨며 유현주와 함께 경기를 시작했다.

유현주 캐디로 나선 김효주
코스를 살피고
유현주의 힘찬 티샷과 함께
시작된 경기
유현주와 함께하는
유현주 골프백을 어깨에 메고
신중하게
차근차근
집중해서
열일
"제발 들어가"
"조금 더 분발하자"
친구와 함께라서 더 즐거운 경기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