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불법 투약' 하정우, 항소 포기..벌금 3천만원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를 받은 배우 하정우가 1심에서 벌금 3000만 원을 선고 받은 가운데, 그가 항소를 포기하면서 벌금형이 확정됐다.
24일 뉴스1에 따르면 하정우는 항소기한인 지난 23일까지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았다.
검찰은 당초 하정우가 친동생과 매니저 이름으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했다고 판단해 벌금 1000만원에 약식기소했으나 법원이 법리적 판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정식 재판에 회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를 받은 배우 하정우가 1심에서 벌금 3000만 원을 선고 받은 가운데, 그가 항소를 포기하면서 벌금형이 확정됐다.
24일 뉴스1에 따르면 하정우는 항소기한인 지난 23일까지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았다.
형사재판에서 항소기한은 판결 선고일부터 7일 이내지만, 하정우의 경우 추석 연휴로 인해 항소기한이 23일로 연장됐다. 하정우와 검찰 양측은 23일까지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았기에 1심 판결 그대로 벌금형이 확정됐다.
하정우는 2019년 1월부터 같은해 9월까지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프로포폴을 불법으로 투약한 혐의로 법정에 섰다. 검찰은 당초 하정우가 친동생과 매니저 이름으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했다고 판단해 벌금 1000만원에 약식기소했으나 법원이 법리적 판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정식 재판에 회부했다.
하정우는 지난 14일 공판에서 벌금 3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범행 죄질이 가볍지 않고 특히 대중의 사랑을 받는 배우로서 범행을 저질러 죄책이 무겁다"라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하정우는 혐의를 모두 인정하며 "특별히 드릴 말씀은 없다. 겸허히 받아들인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앞으로 더 책임을 가지고 건강하게 살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 '가슴 성형' 유깻잎 직접 뽐낸 볼륨감 '반전'
☞ '이영돈과 재결합' 황정음, 충격 고백 '못 생겼던 시절'
☞ '이혼' 채림, 천재 5살 아들 공개..아이돌 해도 되겠네
☞ 허이재 '성관계 요구' 男배우 폭로 후폭풍..오지호 팬들 '무분별 억측 난무' 성명문[스타이슈]
☞ 김용건, 39세 연하女 혼외자..양육비는 얼마?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븐, ♥이다해 보면 놀라겠네..이 요염한 여성은 누구- 스타뉴스
- '가슴 성형' 유깻잎 직접 뽐낸 볼륨감 '반전'- 스타뉴스
- '이영돈과 재결합' 황정음, 충격 고백 "못 생겼던 시절"- 스타뉴스
- '이혼' 채림, 천재 5살 아들 공개..아이돌 해도 되겠네- 스타뉴스
- 허이재 '성관계 요구' 男배우 폭로 후폭풍..오지호 팬들 "무분별 억측 난무" 성명문[스타이슈]- 스
- 김용건, 39세 연하女 혼외자..양육비는 얼마?-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101주 연속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써클차트 글로벌 K팝 10주간 1위..2024년 최초·유일 '大기록' - 스타뉴스
- '50대' 김서형, 브라톱에 망사만..깜짝 노출 - 스타뉴스
- '꽃뱀 논란' 김정민 "정말 독한 X, 전 남친 10억?"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