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자회사 통해 고양KH축구단 창단

이정현 2021. 9. 2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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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미디어그룹 IHQ는 자회사 KH스포츠가 '2022 K4 리그'에 참가할 축구단을 창단한다고 24일 밝혔다.

박종진 IHQ 총괄사장은 "모그룹인 KH그룹의 남다른 스포츠 애정으로 유도 분야에 적극적으로 후원해왔고, 선수들이 성과를 거둬 국민께 기쁨을 안겼다"며 "유도에 이어 축구까지 보폭을 넓히고, 인지도가 높지 않은 준프로축구단의 홍보를 위해 미디어 활용 방안도 계획해 국내 축구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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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 [IHQ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종합미디어그룹 IHQ는 자회사 KH스포츠가 '2022 K4 리그'에 참가할 축구단을 창단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창단하는 축구 팀은 경기도 고양에 연고를 둔 고양KH축구단이다.

KH스포츠는 오는 28일 고양시청에서 열리는 고양시와 연고지 협약식을 열고, 대한축구협회(KFA)에 '2022 K4 리그' 신규 참가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IHQ는 자회사의 축구단 창단을 계기로 스포테인먼트 콘텐츠를 확대해 시너지를 노릴 예정이다. KH스포츠에는 2020 도쿄올림픽을 빛낸 유도 조구함, 안창림 선수가 소속돼 있기도 하다.

박종진 IHQ 총괄사장은 "모그룹인 KH그룹의 남다른 스포츠 애정으로 유도 분야에 적극적으로 후원해왔고, 선수들이 성과를 거둬 국민께 기쁨을 안겼다"며 "유도에 이어 축구까지 보폭을 넓히고, 인지도가 높지 않은 준프로축구단의 홍보를 위해 미디어 활용 방안도 계획해 국내 축구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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