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정, 신곡 '너와 나는 이제 남이니까' 26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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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소정이 오는 26일(일) 새로운 노래로 팬들을 찾아온다.
24일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와 공동 제작사 니즈뮤직은 "이소정의 신곡 '너와 나는 이제 남이니까'가 오는 26일 오후 6시에 발매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소정의 신곡 '너와 나는 이제 남이니까'는 2021년 2월에 발매된 디지털 싱글 '함께 했는데 이별은 나 혼자인 거야'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매된 곡으로 26일 18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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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소정이 오는 26일(일) 새로운 노래로 팬들을 찾아온다.
24일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와 공동 제작사 니즈뮤직은 “이소정의 신곡 ‘너와 나는 이제 남이니까’가 오는 26일 오후 6시에 발매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곡은 이별의 아픔으로 지친 이들을 위한 노래로,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사랑하면서 겪는 어두운 면을 풀어낸 곡이다. 이소정 특유의 애절하고 힘있는 목소리가 듣는 이의 감정을 더욱 고조시킨다.
이소정의 신곡 ‘너와 나는 이제 남이니까’는 2021년 2월에 발매된 디지털 싱글 '함께 했는데 이별은 나 혼자인 거야'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매된 곡으로 26일 18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가수 이소정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대중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드라마 ‘마우스’의 OST, 웹드라마 ‘복제인간’의 OST 등 다수의 OST에 참여했으며, 이소정 공식 유튜브 채널 ‘소정의 선물’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커버곡을 업로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3일에는 온라인 생일파티&팬미팅을 진행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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