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관광재단, 함양산삼엑스포장서 '웰니스 멍 때리기 대회' 개최

이철진 기자 2021. 9. 2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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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재단은 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연계행사로 '2021 경남 웰니스 멍때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멍때리기 대회는 사전 참가신청을 한 사람들 중에서 선발해 90분 동안 진행하며, '기술점수'와 '예술점수' 두 가지를 평가한다.

예술점수는 대회를 지켜보는 관객들이 멍 때리기를 가장 잘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에게 스티커를 붙여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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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웰니스 멍때리기 대회 포스터.경남관광재단 제공

경남관광재단은 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연계행사로 '2021 경남 웰니스 멍때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멍때리기 대회는 사전 참가신청을 한 사람들 중에서 선발해 90분 동안 진행하며, '기술점수'와 '예술점수' 두 가지를 평가한다. 


기술점수는 10~15분마다 심박수를 재 안정적이고 편안한 심박수를 나타낸 사람이 고득점을 얻을 수 있다.


예술점수는 대회를 지켜보는 관객들이 멍 때리기를 가장 잘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에게 스티커를 붙여 평가한다.


이번 대회 참가자들은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으로 구성되었으며, 참가신청 이유가 인상적인 분들을 선발했다. 


 경남관광재단 정연두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이색대회 개최 등 경남 웰니스 관광지에 활력을 불어넣어 다양한 문화를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문화의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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