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초등생 방과후 돌봄시설 청평에 두 번째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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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은 27일 청평면에 '다함께 돌봄센터'를 문 연다고 24일 밝혔다.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시설로, 2019년 가평읍 돌봄센터에 이어 두 번째이다.
청평면 돌봄센터는 87㎡ 규모로, 정원은 25명이며 가평군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한다.
가평군은 2018년 말 초등 돌봄 사각지대를 없애고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자 '다함께 돌봄 4개년 계획'을 수립,순차적으로 설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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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은 27일 청평면에 ‘다함께 돌봄센터’를 문 연다고 24일 밝혔다.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시설로, 2019년 가평읍 돌봄센터에 이어 두 번째이다.
기존 저소득층 위주의 돌봄을 넘어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만 6세∼12세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청평면 돌봄센터는 87㎡ 규모로, 정원은 25명이며 가평군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한다.
학기 중 오후 2∼7시,방학에는 오전 9시∼오후 6시 이용할 수 있다.
가평군복지재단은 오는 30일까지 이용자를 모집한다.
가평군은 2018년 말 초등 돌봄 사각지대를 없애고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자 ‘다함께 돌봄 4개년 계획’을 수립,순차적으로 설치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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