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배달로봇, 인천국제공항서 배송서비스

입력 2021. 9. 24. 1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의 실내 자율주행 배달로봇 '딜리타워'(사진)가 내년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24일 인천국제공항공사(이하 공항공사),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과 로봇 배송 서비스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아한형제들은 먼저 2022년 하반기에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로봇 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범운영 후 내년 하반기 본격화
이용객 시간절약·업체 매출 증대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의 실내 자율주행 배달로봇 ‘딜리타워’(사진)가 내년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24일 인천국제공항공사(이하 공항공사),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과 로봇 배송 서비스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수요맞춤형 서비스 로봇 개발·보급사업’에 우아한형제들과 공항공사의 컨소시엄이 사업과제에 선정됐다. 이번 협약으로 로봇 배송 서비스를 공항에서 시범 운영을 진행한 뒤, 공항 곳곳에 보급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아한형제들은 먼저 2022년 하반기에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로봇 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를 위해 인천공항 전용 로봇배달 가게 페이지 등 서비스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또 ‘딜리타워’ 적재공간을 공항 환경에 맞게 바꾸는 등 개선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공항 이용객이 QR코드를 통해 터미널 면세구역의 음식점이나 카페의 음식, 음료를 주문하면 배달 로봇 ‘딜리타워’가 고객이 있는 위치까지 이를 배달한다. 넓은 터미널을 이동해야하는 수고로움을 더는 것은 물론, 소요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민지 기자

jakmeen@heraldcorp.com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