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길 바쁜 토론토 '줄부상 악재' 초비상..강타자 구리엘, 투수 해치 미네소타전서 부상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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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 바쁜 토로토 블루제이스가 줄부상 악재를 만났다.
토론토는 24일(한국시간)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팀의 중심 타자 중 한 명인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와 구원 투수 토마스 해치가 차례로 부상당한 뒤 교체되는 악재로 6회 현재 2-6으로 뒤져 있다.
또 선발 투수 스티븐 마츠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해치도 5회 부상으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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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는 24일(한국시간)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팀의 중심 타자 중 한 명인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와 구원 투수 토마스 해치가 차례로 부상당한 뒤 교체되는 악재로 6회 현재 2-6으로 뒤져 있다.
좌익수 구리엘은 이날 5회 말 수비 도중 중견수 랜달 그리척의스파이크에 손이 밟혀 교체됐다.
또 선발 투수 스티븐 마츠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해치도 5회 부상으로 교체됐다.
급하게 호출된 줄리안 메리웨더는 올라오자마자 3점 홈런을 얻어 맞았다.
마츠는 3이닝 동안 7개의 안타를 맞고 2실점한 뒤 강판했다.
구리엘의 부상 정도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그 마저 부상자 명단에 오를 경우 와일드카드 경쟁을 하고 있는 토론토는 엄청난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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