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급여선지급 서비스 페이워치, 애큐온 저축은행과 제휴 상품 출시

이덕주 입력 2021. 9. 2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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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급여 선지급 서비스 ‘페이워치’(대표 김휘준)가 애큐온저축은행과 협약을 맺고 사회적 약자 계층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금융 서비스를 출시했다. 양사는 협업을 통해 긱워커(Gig Worker, 고용주의 필요에 의해 단기 계약을 맺는 근로자)를 중심으로 모든 근로자들을 아우르는 포용 금융을 출시했다.

페이워치 서비스는 아르바이트, 프리랜서 및 플랫폼 노동자와 비정규직을 포괄한 긱 워커를 대상으로 일한 시간만큼 적립된 마일리지를 필요할 때 현금화할 수 있는 급여 선 지급 서비스이다. 즉, 급여일까지 기다릴 필요없이, 돈이 필요할 때 페이워치 앱을 통해 본인의 급여를 지급받을 수 있으므로 주변에 돈을 빌리거나 고금리 대출서비스 또는, 현금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일한만큼의 급여를 먼저 받을 수 있는 셈이다.

근로자는 페이워치 앱을 통해 급여일 전, 쌓인 마일리지를 하루에 1회 10만 원, 월 한도 50만 원, 최대 5회까지 인출할 수 있으며 애큐온 금융 상품의 월 이율은 0.5%이다.

애큐온저축은행은 페이워치 앱 서비스를 통해 필요할 때 자금을 융통하지 못했던 비정규직 및 단기 근로자들이 급여일 이전에도 고금리 부담 없이 생활비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6월 1일 페이워치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로 리뉴얼 버전을 론칭 하여 콜센터/상담 분야, 플랫폼 사업분야, F&B 사업 분야 등의 대형 기업들과 함께 소속 근로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페이워치는 2019년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및 2020년 SK그룹에서 운영하는 사회적가치연구원의 사회성과 인센티브 프로그램에도 선정된 바 있으며 한국 기업 최초로 ‘유엔자본개발기금 2020 긱 이코노미 챌린지 TOP3’에 선정되었고, ‘2020 홍릉은행 런치패드’에서 TOP2에 선정되었다. 올해 6월에는 말레이시아 최초 디지털은행으로 도약을 준비하는 ‘퍼타마 디지털 버하드’의 컨소시엄 파트너 중 하나로 확정되며 국내, 국외 파트너쉽을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페이워치와 애큐온 저축은행은 향후 저축 상품 출시 및 구매 결제/렌탈 금융상품으로까지 사업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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