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로공사 현장서 토사 매몰 노동자 1명 구조

변재훈 2021. 9. 24. 1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4일 오전 9시39분께 광주 남구 압촌동 한 도로공사 현장에서 흙더미가 무너져 지표면 3m 아래에서 작업 중이던 A(64)씨가 매몰됐다.

이 사고로 서 있는 채로 하반신이 매몰된 A씨가 발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수관 굴착 공사 도중 흙더미가 쏟아진 것으로 보고,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24일 오전 광주 남구 압촌동 도로 배관 공사 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져 작업자 A(64)씨가 매몰됐다가 구조됐다. A씨는 발목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광주 남부소방 제공) 2021.09.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24일 오전 9시39분께 광주 남구 압촌동 한 도로공사 현장에서 흙더미가 무너져 지표면 3m 아래에서 작업 중이던 A(64)씨가 매몰됐다.

이 사고로 서 있는 채로 하반신이 매몰된 A씨가 발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수관 굴착 공사 도중 흙더미가 쏟아진 것으로 보고,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