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미아 현대백화점에 펫 브랜드 오프라인 매장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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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전자(대표 구본학)가 현대백화점 미아점에 펫(반려동물) 브랜드 매장을 열었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가족과 다를바 없이 여기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소비자들이 반려동물 용품도 안정성과 품질을 꼼꼼히 따진다"며 "향후 백화점 내 펫 브랜드 매장 입점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펫팸족(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아끼며 키우는 이들)의 편의성을 높인 쇼핑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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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팸족 친화 매장 오픈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쿠쿠전자(대표 구본학)가 현대백화점 미아점에 펫(반려동물) 브랜드 매장을 열었다. 전기압력밥솥이나 주방가전을 판매하는 오프라인 매장은 많았지만, 쿠쿠가 펫 브랜드로 매장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매장에는 쿠쿠의 펫 브랜드 넬로(Nello)와 펫 플랫폼 허글(Huggle)의 제품들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다. 목욕 후 반려동물의 털을 빠르고 위생적으로 말려주는 펫 드라이룸부터 펫 급수기와 급식기 등 다양한 가전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위키드볼, 위키드본 등 허글의 스마트 펫 토이(반려동물 장난감)를 비롯해 FD바이츠의 펫 전용 간식, 마인드업의 펫 구강용품 등 다양한 반려동물 전용 제품이 마련됐다.
쿠쿠는 첫 펫 브랜드 매장 오픈을 기념해 넬로 전 제품을 44% 할인하는 등의 행사도 진행한다. 펫 드라이룸과 유모차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급수기나 위키드본을 증정한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가족과 다를바 없이 여기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소비자들이 반려동물 용품도 안정성과 품질을 꼼꼼히 따진다”며 “향후 백화점 내 펫 브랜드 매장 입점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펫팸족(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아끼며 키우는 이들)의 편의성을 높인 쇼핑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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