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도 '스우파' 홀릭 "여성 댄서 파워 느껴져, 진짜 재미있다"(라디오쇼)

김노을 2021. 9. 2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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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스우파'에 푹 빠졌다.

9월 24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검색N차트 코너로 꾸며져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박명수도 "나도 그 방송을 봤는데 진짜 재미있더라. 여성 댄서들의 파워가 느껴져서 정말 좋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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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스우파'에 푹 빠졌다.

9월 24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검색N차트 코너로 꾸며져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화제의 키워드를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민기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라고 여자 댄서들이 나와서 실력으로 겨루는 프로그램인데 인기와 화제성이 최고다"고 운을 뗐다.

이에 박명수도 "나도 그 방송을 봤는데 진짜 재미있더라. 여성 댄서들의 파워가 느껴져서 정말 좋다"고 칭찬했다.

전민기는 "'스우파'는 44만 건이 언급될 정도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얻고 있다. 분석하는 글도 상당히 많다 여성이 주인공이고 오로지 실력으로 겨룬다는 점에서 존중을 보내는 것 같다"고 추측했다.

이어 "'스우파' 연관어 1위는 아이러니하게도 MC를 맡은 강다니엘이다. 2위는 심사위원을 맡은 NCT 태용, 3위가 자존심, 4위가 여성, 5위가 첫 방송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춤과 캐릭터가 담겨 인기가 없을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다음 올림픽에서 춤이 공식 종목으로 채택되지 않았나. 우리나라에도 춤 잘 추는 분들이 많으니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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