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오늘까지 마쳐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4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사업자의 금융당국 신고가 마감된다.
오늘까지 사업자로 신고해 살아남는 거래소는 금융당국의 감독을 받는 제도권에 편입된다.
현재까지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대형 거래소 4곳만이 은행과 실명계좌 발급 계약을 맺고 원화마켓을 운영할 수 있는 신고서를 금융당국에 제출한 가운데 업비트만 신고서가 수리된 상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노선웅 기자 = 24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사업자의 금융당국 신고가 마감된다. 오늘까지 사업자로 신고해 살아남는 거래소는 금융당국의 감독을 받는 제도권에 편입된다. 현재까지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대형 거래소 4곳만이 은행과 실명계좌 발급 계약을 맺고 원화마켓을 운영할 수 있는 신고서를 금융당국에 제출한 가운데 업비트만 신고서가 수리된 상태다. 은행과의 실명계좌 발급 계약에 실패한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획득 거래소들은 실명계좌 발급이 필요 없는 코인마켓 신고로 방향을 틀었다. 24일이 지난 뒤에도 신고하지 않고 영업하면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다. 사진은 24일 서울 용산구 코인원 고객센터 모니터에 표시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시세. 2021.9.24/뉴스1
buen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선우은숙 친언니, 신혼집서 유영재 밥 차려줘…5회 이상 '몹쓸 짓' 당했다"
- 벽돌과 수장한 내연녀, 한 달 후 시신으로 떠올랐다…여수 백야도의 비극
- "'성관계 놀이' 초등생 가해자, 집 내놔…한 달 지나도 사과 없었다"
- "부끄러운 줄도 모르니?"…시댁에 생리대 버렸다고 야단친 시모
- "빵이나 파는 게 유세는, 퉤!"…만취 여성들, 빵집서 난동[CCTV 영상]
- 막내딸이 꾼 '똥 꿈' 1만 원에 산 아빠…복권 5억 원 당첨됐다
- 김희정, 비키니에 원피스…섹시미 가득한 탄탄 몸매 [N샷]
- 먹던 빵 속 반만 남은 바퀴벌레…항의하자 빵집 사장 "진단서 떼 와" 뻔뻔
- 강지영 "옆 창구 어르신에 퉁명한 공무원…눈물 나고 손 부들" 누리꾼 시끌
- "친구 결혼식 '갈비탕' 나와서 기분 나빠…축의금 10만원 냈는데" 시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