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2023년까지 미래형 스마트교실 완성

심영석 기자 2021. 9. 2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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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은 오는 연말까지 2338개 교실에 무선망을 공급해 대전지역 전 학교에 100% 무선인터넷을 구축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대전교육청은 무선인터넷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단말기를 연말까지 초등학교 3개 학년에 총 3만9061대를 지원한다.

이어 내년에는 중·고교에 1인 1단말기 공급을 완료하는 등 오는 2023년에는 미래형 디지털 교육 인프라 구축을 완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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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혼합수업 가능한 무선환경 구축
대전시교육청 전경© 뉴스1

(대전=뉴스1) 심영석 기자 = 대전교육청은 오는 연말까지 2338개 교실에 무선망을 공급해 대전지역 전 학교에 100% 무선인터넷을 구축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대전교육청은 무선인터넷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단말기를 연말까지 초등학교 3개 학년에 총 3만9061대를 지원한다.

이어 내년에는 중·고교에 1인 1단말기 공급을 완료하는 등 오는 2023년에는 미래형 디지털 교육 인프라 구축을 완성할 계획이다.

km50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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