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흑삼 제조·가공한다..홍삼은 물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삼'하면 떠오르는 전북 진안으로 흑삼 제조·가공 기술이 이전된다.
군은 사업을 통해 확보한 정부 예산 1억5000만원 등 총 3억원을 들여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흑삼제조 가공방법' 기술이전을 받는다.
기술이전을 받으면 흑삼의 제조시간이 기존 18일에서 8일로 단축된다.
전춘성 군수는 "흑삼 제조기술 이전을 통해 지역특화작목인 인삼의 소비 촉진뿐만 아니라 홍삼한방특구 진안에서 흑삼이 홍삼의 뒤를 잇는 특산물로 발돋움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안=뉴시스] 한훈 기자 = '홍삼'하면 떠오르는 전북 진안으로 흑삼 제조·가공 기술이 이전된다.
진안군은 농촌진흥청·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함께 '2022년 특허기술원료 생산단지 구축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군은 사업을 통해 확보한 정부 예산 1억5000만원 등 총 3억원을 들여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흑삼제조 가공방법' 기술이전을 받는다.
기술이전을 받으면 흑삼의 제조시간이 기존 18일에서 8일로 단축된다. 가동방법에 대한 기술이전을 통해 진안 인삼의 이미지 향상과 소비촉진이 기대된다.
군은 내년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공모해 흑삼제조가 가능한 업체를 선정한다.
전춘성 군수는 "흑삼 제조기술 이전을 통해 지역특화작목인 인삼의 소비 촉진뿐만 아니라 홍삼한방특구 진안에서 흑삼이 홍삼의 뒤를 잇는 특산물로 발돋움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연녀만 19명"…'난봉꾼 남편' 둔 트로트가수
- "남성 중요부위 사진 많이 받아"…소유, '성희롱 피해' 토로
- 배우 남석훈, 하와이서 별세
- 쉰 앞둔 엄기준, 12월 결혼…신부는 비연예인
- 218㎝ 최홍만 "격투기 은퇴 안했다…212㎝ 슐츠와 재대결 원해"
- "열손가락 다 잘려"…파타야 납치살해 피해자 '고문' 정황
- '희귀병 발달장애' 권오중 아들, 달라진 근황 "기적 믿을 것"
- '10세 연하와 결혼' 한예슬, 강남빌딩 팔아 36억 시세차익
- 건물주 임하룡 "4억에 산 압구정 빌딩 100억↑"
- 화사, 셔츠 단추 풀고 속옷 노출…아찔 볼륨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