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상수도공기업, 행안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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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서 산업단지 상수도공기업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완주산업단지 상수도공기업은 전국 기초 상수도 113개 중 8개소에 부여되는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완주산단 상수도공기업은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3개 분야에 대한 평가에서 100점 만점 중 전국 평균(86.79)을 상회하는 90.02점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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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서 산업단지 상수도공기업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완주산업단지 상수도공기업은 전국 기초 상수도 113개 중 8개소에 부여되는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완주산단 상수도공기업은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3개 분야에 대한 평가에서 100점 만점 중 전국 평균(86.79)을 상회하는 90.02점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수질측정장치 및 약품주입설비 개선으로 인한 수질관리와 안정적 용수공급, 고객만족을 위한 상수도 행정서비스 등에서 높은 평점을 받았다.
또한 지속가능경영 부문에서 전력 효율 상승 등 원가절감을 통한 경영효율화, 경영성과 부문의 유수율제고, 누수사고 긴급복구 서비스, 사회적가치 부문의 재난안전관리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를 토대로 잘된 부분은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부족한 부분은 개선해 내실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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