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식] '청년생각' 공모전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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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주제는 사회 현안과 미래기술로, 젠트리피케이션, 코로나 범유행, 지구온난화, 블록체인, 메타버스, 인공지능, 우주개발 등이다.
자격은 만 19세에서 39세의 시민과 지역 내 대학 재학생, 직장인 등이다.
경기 군포시는 관내 수리동 산본 가야2차아파트 관리소가 최근 고령층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및 키오스크 활용등에 대한 교육 및 현장 체험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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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는 2021년 청년 랜선 페스타 ‘청년 생각’ 공모전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사회 현안과 미래기술로, 젠트리피케이션, 코로나 범유행, 지구온난화, 블록체인, 메타버스, 인공지능, 우주개발 등이다.
제출형식은 일러스트와 스토리보드(콘티), 카툰(웹툰), 포스터, 창작 사진, 캘리그래피 등 창작 이미지 콘텐츠며, 제작방식에는 제한이 없다. 자격은 만 19세에서 39세의 시민과 지역 내 대학 재학생, 직장인 등이다.
다음 달 8일부터 29일까지 이메일(syrasomon@naver.com)로 접수하며, 심사 기준은 창의성과 전달력, 완성도, 대중성, 시사성 등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중 수상자를 발표한다.
최우수상 한 명(팀)에는 100만 원, 우수상 두 명(팀) 각각 50만 원, 장려상 세 명(팀) 각각 30만 원, 아차상 네 명(팀)에 10만 원씩을 지역 화페(군포애머니)로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 청년정책과(031-390-0789)에서 안내한다.
산본 가야2차아파트 관리소 고령층 입주민 스마트폰 활용 교육
경기 군포시는 관내 수리동 산본 가야2차아파트 관리소가 최근 고령층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및 키오스크 활용등에 대한 교육 및 현장 체험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추석 연휴 전 3일간에 걸쳐 실시된 이번 교육은 물건구매나 식당 이용도 ‘키오스크’를 통해 이뤄지고 있는 현실에서 고령층 입주민들이 갖는 디지털기술에 대한 두려움과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참석 어르신들은 스마트폰 기능에 대한 기초 교육을 비롯해 일상에서 필요한 앱 사용에 대한 1대 1 맞춤 교육 등을 하고, 키오스크를 통해 주민등록등본을 발급해보고, 햄버거도 주문하는 현장 체험 교육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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