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in 월드] 휴양지 카나리아제도 화산 폭발..닷새째 용암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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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카나리아제도 라팔마 섬의 쿰브레 비에호 화산이 폭발한 가운데 용암이 마을로 흐르며 현지 사람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
23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닷새째 용암이 흐르고 있으며 재산피해는 약 8700만 유로로 추정되며 우리돈 1200억원 규모다.
당국은 화산재가 묻은 야채를 먹지 말라고 당부했으며 집을 잃은 사람들에게는 빈 집을 제공할 예정이다.
화산재를 머금은 구름은 몇시간 안에 동쪽으로 이동해 카나리아 군도를 덮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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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스페인 카나리아제도 라팔마 섬의 쿰브레 비에호 화산이 폭발한 가운데 용암이 마을로 흐르며 현지 사람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
23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닷새째 용암이 흐르고 있으며 재산피해는 약 8700만 유로로 추정되며 우리돈 1200억원 규모다.
당국은 화산재가 묻은 야채를 먹지 말라고 당부했으며 집을 잃은 사람들에게는 빈 집을 제공할 예정이다.
화산재를 머금은 구름은 몇시간 안에 동쪽으로 이동해 카나리아 군도를 덮을 것으로 예상된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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