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in 월드] 휴양지 카나리아제도 화산 폭발..닷새째 용암 흘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페인 카나리아제도 라팔마 섬의 쿰브레 비에호 화산이 폭발한 가운데 용암이 마을로 흐르며 현지 사람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
23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닷새째 용암이 흐르고 있으며 재산피해는 약 8700만 유로로 추정되며 우리돈 1200억원 규모다.
당국은 화산재가 묻은 야채를 먹지 말라고 당부했으며 집을 잃은 사람들에게는 빈 집을 제공할 예정이다.
화산재를 머금은 구름은 몇시간 안에 동쪽으로 이동해 카나리아 군도를 덮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스페인 카나리아제도 라팔마 섬의 쿰브레 비에호 화산이 폭발한 가운데 용암이 마을로 흐르며 현지 사람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
23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닷새째 용암이 흐르고 있으며 재산피해는 약 8700만 유로로 추정되며 우리돈 1200억원 규모다.
당국은 화산재가 묻은 야채를 먹지 말라고 당부했으며 집을 잃은 사람들에게는 빈 집을 제공할 예정이다.
화산재를 머금은 구름은 몇시간 안에 동쪽으로 이동해 카나리아 군도를 덮을 것으로 예상된다.
rma1921k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유영재, 우울증으로 정신병원 입원…선우은숙 친언니 성추행 혐의 여파(종합)
- '눈물의 여왕' 김수현 300억 건물주… '갤러리아포레' 만 세 채 가졌다
- '76세' 득남 김용건 "늦둥이 낳고 대인기피증…하정우 '축복' 말에 위로"
- 갓난아기·엄마 탄 택시서 음란물 본 기사…소리 키우고 백미러로 '힐끔'
- 'T.O.P 간판' 원빈, 16년 만에 계약 끝…아내 이나영과 함께 동서식품 모델 하차
- 64세 이한위 "49세에 결혼해 2년마다 애 셋 낳아…막내와 52세 차"
- "대기업 자소서에 존경하는 인물 '민희진' 썼다…면접때 물으면 뭐라하죠"
- 소희, 15세 연상과 결혼→은퇴 "받은 사랑 평생 잊지 않겠다"
- '틴탑' 캡, 유노윤호 저격…"'XX놈' 상욕하고 비흡연 구역서 맨날 담배"
- 뉴진스 다니엘, 박보검과 투샷…대만서 환한 미소에 브이 포즈까지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