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10월 첫 단독 콘서트 개최 "응원해준 팬들 위해"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이찬원이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찬원은 오는 10월 23일부터 24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팬콘서트 'Chan's Time'을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그동안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 찬스(Chan's)만을 위해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으로 이찬원은 팬들에게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고마움을 표현할 계획이다. 지금의 이찬원을 있게 해 준 수많은 레퍼토리를 비롯해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를 준비 중이다. 그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내 온 이찬원인 만큼 이번 팬콘서트를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찬원은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팬들의 많은 사랑 속에 3위를 기록했다. 이후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이찬원은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라켓보이즈' 출연을 확정했다.

[제공 - 블리스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