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성시경 '신과 함께' 시즌2 종영 "재정비 시간 가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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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가 시즌2를 마무리하고 재정비 기간을 갖는다.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24일 "방송을 기다려 온 시청자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잠시 재정비의 기간을 거쳐 더욱 흥미로운 내용으로 돌아올 것"이라며 "곧 찾아뵐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6일 첫 방송을 시작한 '신과 함께 시즌2'는 참신한 소재와 풍성한 이야기로 매주 금요일 저녁을 가득 채우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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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신과 함께'가 시즌2를 마무리하고 재정비 기간을 갖는다.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24일 "방송을 기다려 온 시청자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잠시 재정비의 기간을 거쳐 더욱 흥미로운 내용으로 돌아올 것"이라며 "곧 찾아뵐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지난 7월 16일 첫 방송을 시작한 '신과 함께 시즌2'는 참신한 소재와 풍성한 이야기로 매주 금요일 저녁을 가득 채우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게스트의 이야기를 듣고 그 사연에 적합한 메뉴를 추천해주는 '신의 주문' 코너에서는 게스트의 깊이 있는 인생 이야기를 담았다. 그간 농구 대통령 허재부터 팔색조 배우 박하선까지 다양한 스타 게스트가 등장해 직접 자신의 사연을 전했다. 이들은 어디서도 쉽게 듣지 못했던 진솔한 이야기를 꺼내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신과 함께 시즌2'의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의 케미도 빛이 났다. 연예계의 소문난 미식가로 구성된 이들은 '맛잘알'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각종 견제와 모함이 오가는 치열한 메뉴 추천 경쟁을 벌여 재미와 감동까지 동시에 주며 그 의미를 더했다.
시청자의 사연을 듣고 이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Y so serious' 코너에서 4MC와 게스트들은 매회 사연에 한껏 감정 이입한 채 희로애락을 모두 표현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들은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선택의 순간 하게 되는 고민으로 친한 친구들끼리 나누는 듯한 친근한 토크를 펼쳐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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