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개봉 '한창나이 선녀님' 메인 예고편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큐멘터리 영화 '한창나이 선녀님'이 24일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한창나이 선녀님'(감독 원호연)은 강원도 산골 68세 임선녀 할머니의 하루하루를 통해 오늘을 살아낼 힘을 얻는 산골짜기 나혼산 다큐멘터리.
이날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예고편에는 몸집만한 포대를 등에 지고, 뚝딱뚝딱 망치질도 서슴지 않으며, 나뭇가지를 손쉽게 꺾어 버리는 선녀님의 활기찬 일상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창나이 선녀님’(감독 원호연)은 강원도 산골 68세 임선녀 할머니의 하루하루를 통해 오늘을 살아낼 힘을 얻는 산골짜기 나혼산 다큐멘터리.
이날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예고편에는 몸집만한 포대를 등에 지고, 뚝딱뚝딱 망치질도 서슴지 않으며, 나뭇가지를 손쉽게 꺾어 버리는 선녀님의 활기찬 일상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임선녀’라는 이름에 대해 묻는 문해반 선생님의 질문에 “하늘에 올라가라고 임선녀라고 지었지”라는 재치있는 답변은 평소 선녀님의 성격을 짐작하게 만들며 기분 좋은 미소를 유발한다.
“내가 아주 이를 악물고 참고 또 되새기며 참고 그렇게 살아왔어요” “공부를 열심히 하고 살라고 했으니 내가 열심히 살 수밖에” 등 기쁜 일에도 슬픈 일에도 초연해야 했던 과거, 그리고 꿈을 몰랐던 지난 날의 회한을 묵묵히 이야기하는 선녀님의 모습과 “오늘을 살아가세요”라는 카피가 우리의 삶마저 되돌아보게 만들며 가슴 뭉클해지는 감동 다큐멘터리의 탄생을 예고한다.
‘한창나이 선녀님’은 오는 10월 20일 개봉한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연봉 천만원 인상·자사주 달라"..삼성전자 노조 요구안 '논란'
- 김범수 개인회사 자녀들 퇴사…"인재양성으로 사업목적도 바꿀 것"
- "월 500만원 벌고 집 있는 남자"…39세女 요구에 커플매니저 '분노'
- "안전벨트 안 맸네?"…오픈카 굉음 후 여친 튕겨나갔다
- 개그맨 김종국 子, 사기 혐의 피소…"집 나가 의절한 상태"
- [단독]SK 이어 롯데도 중고차 `노크`…대기업 진출 현실화 임박
- "겸허히 받아들여"…프로포폴 실형 면한 하정우, 향후 행보는 [종합]
-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비트코인·테슬라로 막대한 수익 얻을 것"
- '尹 장모 대응문건' 의혹에 추미애 "대검이 장모 변호인 역할 한 셈"
- 文대통령, 퇴임 후 '캐스퍼' 탄다.. ‘광주형 일자리 SUV’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