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안전재단, 선원 자녀 장학금 1600만원 전달

박성환 2021. 9. 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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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안전재단(이사장 임병규)이 선원 자녀 장학생에게 16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동양훼리 등 8개 업체의 연안여객선 종사 선원 자녀 대학생 7명과 고등학생 5명 등 총 12명이다.

여객선안전재단 관계자는 "장학생 지원제도는 선원 가정의 생계안정을 지원함으로써 재단의 설립 목적인 공익사업의 효율적 수행을 달성하고자 매년 시행하는 장학사업"이라며 "2002년부터 올해까지 20회째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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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대학생 7명·고등학생 5명 선발

【서울=뉴시스】 한국해운조합 CI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여객선안전재단(이사장 임병규)이 선원 자녀 장학생에게 16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동양훼리 등 8개 업체의 연안여객선 종사 선원 자녀 대학생 7명과 고등학생 5명 등 총 12명이다.

대학생에게는 장학금 최대 200만원과 장학증서, 고등학생에게는 장학금 100만원과 장학증서 등이 수여됐다.

여객선안전재단 관계자는 "장학생 지원제도는 선원 가정의 생계안정을 지원함으로써 재단의 설립 목적인 공익사업의 효율적 수행을 달성하고자 매년 시행하는 장학사업"이라며 "2002년부터 올해까지 20회째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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