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40명대 확진 지속에 긴장감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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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장기간 40명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지속되면서 방역당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24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가족과 지인, 친구, 동료 등을 통해 46명이 추가 확진됐다.
대전에선 지난 17일 44명, 18일 48명, 19일 49명, 20일 44명, 21일 16명, 22일 43명, 전날 46명 등 일주일 동안 290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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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가족·친구·지인간 감염 위주…경로미궁 확진자도↑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장기간 40명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지속되면서 방역당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24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가족과 지인, 친구, 동료 등을 통해 46명이 추가 확진됐다. 15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다.
동구의 유치원과 관련해 원생 1명이 더 확진돼 누적확진자가 16명으로 불어났고, 대정동 한진택배 물류센터와 관련해 2명이 추가 감염돼 누적확진자가 26명으로 늘어났다.
대전에선 지난 17일 44명, 18일 48명, 19일 49명, 20일 44명, 21일 16명, 22일 43명, 전날 46명 등 일주일 동안 290명이 확진됐다.
추석당일인 21일을 빼고 40명대 확진이 계속되고 있다. 추석연휴 기간중 진단검사 건수가 매우 적었던 것을 감안할 때 우려되는 대목이다.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는 41.4명이다.
전날까지 인구(145만 4011명)대비 1차 접종률은 70.8%, 접종 완료자는 41.4%다. 18세 이상 1차 접종률은 82.9%, 2차 접종률은 49.1%다. 총 누적확진자는 6682명(해외입국자 100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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