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연고지 대구 확정..홈 경기장은 대구체육관

이상필 기자 2021. 9. 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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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의 연고지로 대구로 확정됐다.

KBL은 24일 오전 8시 논현동 KBL 센터에서 제27기 정기총회 및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제3차 이사회에서는 한국가스공사의 연고지로 대구광역시와 대구체육관을 홈 경기장으로 하는 것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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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L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가스공사의 연고지로 대구로 확정됐다.

KBL은 24일 오전 8시 논현동 KBL 센터에서 제27기 정기총회 및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제3차 이사회에서는 한국가스공사의 연고지로 대구광역시와 대구체육관을 홈 경기장으로 하는 것을 승인했다.

또한 2021-2022시즌 경기장 광고 운영에 관련해 엔드라인 세이프티존에 종전 각 구단 명칭, 홈페이지 및 SNS 주소, 구단 슬로건 기재 이외 연고지 명칭 및 구단 슬로건, 체육관 명칭, 공익 성격의 문구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더불어 2021-2022시즌 대회운영요강 가운데 현행 공식 경기 중 각 팀의 감독 및 코치의 복장이 정장(와이셔츠 또는 터틀넥 스웨터) 또는 한복 착용 가능에서 정장 또는 통일된 의류(카라 티셔츠 등) 착용 가능으로 개정했다.

한편 정기총회에서는 제26기 결산(안)을 승인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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