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쌍둥이 임신 당시 82kg, 넷째 생각 없어"

서지현 2021. 9. 2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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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넷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4년 그룹 라붐으로 데뷔했다.

이어 팀을 탈퇴한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율희-최민환 가족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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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넷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율희는 9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누리꾼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날 율희는 백신 접종 여부에 대해 "1차까지만 맞았다"며 "화이자를 맞았는데 팔뚝 근육통이 하루 온 것 빼고는 괜찮았다"라고 답했다. 또한 남편 최민환에 대해선 "오빠는 2차까지 다 맞았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체중에 대한 질문이 나오지 율희는 "최저 몸무게는 까마득한 고1 때 48㎏였다. 최고는 당연히 또둥스 막달인 82㎏"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한 누리꾼은 "혹시 넷째 생각은 있으신가요? 살포시 물어봐요"라는 질문을 남겼다.

이에 대해 율희는 "한 번씩 장난처럼 지나가듯 얘기하긴 하지만 없습니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4년 그룹 라붐으로 데뷔했다. 이어 팀을 탈퇴한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율희-최민환 가족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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