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 코믹극 '소문' 무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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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원이 코믹극 '소문'으로 다시 한 번 관객과 함께 호흡한다.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배우 윤기원이 10월부터 '극단 십년후'가 선보이는 코믹 연극 '소문'의 순회공연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윤기원은 수년째 출연 중인 '소문'에서 다시 한 번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윤기원이 출연하는 연극 '소문'은 10월 티켓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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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배우 윤기원이 10월부터 ‘극단 십년후’가 선보이는 코믹 연극 ‘소문’의 순회공연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연극 ‘소문’은 2012년 삿포로 연극제에 공식 초청돼 4회 전석 매진을, 2013년에는 중국연변예술대학에 공식 초청돼 역시 2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해외에서도 인정받았다. 2014년에는 대학로에서 장기 공연되며 관객 점유율 80%를 기록한 바 있다.
철거를 앞둔 어느 달동네를 배경으로, 귀머거리 여인 ‘선이’의 헛구역질 사건을 놓고 주민들끼리 아이 아빠가 누구인지를 서로서로 의심하는 이야기를 다룬 ‘소문’에서 배우 윤기원은 사건의 중심이 되는 ‘선이’의 오빠 ‘봉학’ 역을 맡는다. 윤기원은 수년째 출연 중인 ‘소문’에서 다시 한 번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윤기원은 드라마 ‘철인왕후’,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등에서 감초 조연으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MBC ‘복면가왕’, SBS ‘불타는 청춘’에서 예능감을 뽐냈다.
윤기원이 출연하는 연극 ‘소문’은 10월 티켓 오픈 예정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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