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한가위 4만보 걷기 행사' 즐거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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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 보건소는 추석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쳐있는 군민들에게 활력을 되찾아 주고 좋은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추석 연휴 5일간 '한가위 4만보 걷기'를 개최했다.
지난 18∼22일까지 추석 연휴 5일간 진행된 이번 걷기 행사는 코로나19 감염증을 예방하고 방역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걷기 앱을 이용해 '한가위 4만보 걷기' 밴드에 가입해 참여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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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 보건소는 추석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쳐있는 군민들에게 활력을 되찾아 주고 좋은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추석 연휴 5일간 '한가위 4만보 걷기'를 개최했다.
지난 18∼22일까지 추석 연휴 5일간 진행된 이번 걷기 행사는 코로나19 감염증을 예방하고 방역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걷기 앱을 이용해 '한가위 4만보 걷기' 밴드에 가입해 참여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의 참가자들이 주를 이뤘으며 참가인원 선착순 300명을 훨씬 넘어 391명의 참가했다.
참가자의 94%인 368명이 5일간 4만 보(1일 최소 8천 걸음)이상 목표걸음을 달성해 성공 물품(비타민C)이 제공됐다.
이미경 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족 모임도 어려운 시기에 군민들의 지친 일상에 건강과 힐링의 기회를 드리고자 '한가위 4만 보 걷기 행사를 마련했다'"며 "군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빠른 시일 내에 열리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끝)
출처 : 합천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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