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복분자 수확 후 사후관리 지원

김종효 2021. 9. 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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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복분자 수확 후 사후관리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군은 이달 말까지 복분자 수확 후 병해충방제 등 사후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배기영 농생명지원과장은 "지역대표 농산물인 복분자 재배농가의 소득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고창군 복분자 재배농가의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연작장해 극복을 위한 토양개량 관리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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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이학권 기자 =전북 고창군은 특산품 복분자 생산 농가의 소득 안정을 위해 수매장려금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유기상(중앙) 군수가 복분자 생산 농가를 찾아 열매를 수확하는 모습이다. (사진 =고창군 제공) 2020.06.18.photo@newsis.com


[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이 복분자 수확 후 사후관리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24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7~8월 늦장마 등에 따른 복분자 병해충 방제 등을 위해 4억원 상당의 방제약품과 유용미생물제재를 지원했다.

군은 이달 말까지 복분자 수확 후 병해충방제 등 사후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복분자 잎사귀에 영양분을 축적해 태풍과 혹한 피해를 방지하고, 토양개량을 유도해 복분자 생산안정을 위해 애쓰고 있다.

이외에도 복분자 산업 활성화를 위해 복분자 고사원인 극복 실증시범사업, 복분자 재배기술 교육, 무병묘 생산 및 보급 등을 통해 고품질·안전 복분자 생산기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배기영 농생명지원과장은 "지역대표 농산물인 복분자 재배농가의 소득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고창군 복분자 재배농가의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연작장해 극복을 위한 토양개량 관리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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